용산구, AI 코딩강사 양성과정 무료 운영··· 취업 연계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02 13: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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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AI 코딩강사 양성과정 안내문.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드 기술을 활용한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수행기관은 서울 중부기술교육원으로, 교육은 오는 5월3일~6월8일 총 25일간 100시간(온라인 4시간, 집체교육 9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컴퓨팅 사고의 필요성 ▲프로그래밍 언어(블록코딩, 텍스트코딩) ▲AI 로봇 아이지니(IJINI) 활용법 등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교육원 홈페이지 과정안내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아울러 교육원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수강생을 선발한다.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특히 수강생의 취업도 지원한다. 실제 구인 수요가 있는 유관 기업체에 교육생을 매칭, 취업 이후에도 과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개인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창의 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키운다”며 “AI 코드 제작과 유통, 홍보,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로 136에 위치했다. 1957년 설립 이래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중부기술교육원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이어오는 중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구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AI 코딩강사 양성과정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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