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연 서대문구의원, "區,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포를"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9-24 1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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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 차승연 의원이 최근 열린 제264회 임시회에서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 차승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이 최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대문구의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차 의원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서대문구도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구민운동을 전개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서대문구 기후위기 대응본부' 설치를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주민공감대 형성과 추진주체 마련을 위한 논의 테이블을 만들고, 효율적인 에너지와 자원사용을 위한 지원이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 모임 활성화 등을 지원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민 교육을 위해 구의회에서는 '서대문구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한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무엇보다도 서대문구가 지구를 바꾸는 첫발을 내딛는 데 구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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