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및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어르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통뼈백세교실”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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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 |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노인에게 흔한 질환인 골다공증을 개선하는 운동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골절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일산동구보건소에서는 전문 운동처방사의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새빛안과, 하이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한 나눔 진료를 실시하고, 중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대상자 모집과 칼슘제 지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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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시청 |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신체 운동이 어려운 요즘, 전문 운동처방사의 운동프로그램과 칼슘제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골밀도 개선과 신체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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