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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최근 외식 분야를 포함한 전반적인 자영업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 장기 불황과 외식 소비 위축, 물가 상승 등의 다양한 요인이 그 이유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런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창업과 동시에 폐업이 속출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런 불황의 시기가 마치 다른 세상 이야기인 듯 승승장구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스트&카페 창업 브랜드 ‘토스트카페 마리’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인근에 ‘한양대점’을 전격 오픈했다. 대학가 상권이라는 이점에 아이템의 장점과 부합되는 젊은 유동인구의 이동이 빈번한 곳에 자리한 한양대점은 벌써부터 브랜드 경쟁력과 더불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매장으로 주목받는다.
이처럼 ‘토스트카페 마리’는 불황의 시기에도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토스트카페 마리’는 퀄리티가 남다른 토핑에 집중한 토스트 구성 및 함께 어우러지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블랜딩과 섬세한 로스팅의 커피 제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토스트카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이다.
여기에 지난 10년 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대목은 오직 브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장점 가운데 하나다. 또 소형평수 입점 전략을 바탕으로 소자본 투자 대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성공 요소와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통한 매출 극대화 시스템은 ‘토스트카페 마리’가 승승장구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또 메뉴 구성 역시, 햄치즈, 베이컨 모짜렐라, 불고기 루꼴라’등 간식이지만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든든함을 갖추고 있고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 각종 음료 및 세트 메뉴 구성은 그 어떤 외식 프랜차이즈와 견줘봐도 손색 없는 강점을 발휘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요소를 두루 갖췄다.
‘토스트카페 마리’의 관계자는 “이번 한양대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토스트&카페’ 창업 시장의 시대를 활짝 열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경쟁력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 곳곳에 ‘토스트카페 마리’의 매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트카페 마리’의 이번 한양대점 오픈은 갈수록 지속되는 토스트&카페 창업 분야 인기의 중심에 브랜드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한편, ‘토스트카페 마리’는 아이템의 특성상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거론된다. 그래서 주로 학원가나 대학가 근처에서 미리 구성된 스케줄에 의해 이동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 위주로 포장을 통해 든든한 한 끼 및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 요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으로 대세로 자리잡은 배달창업 아이템 이기도 해서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토스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매출 다각화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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