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하이리빙이 온라인 기술이 융합돼 교육과 상담, 체험과 구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인 ‘하이리빙 드림스퀘어’를 8일 오픈했다.

브랜드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Untact) 비즈니스가 더욱 속도를 내고 있고,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환경을 새롭게 조성할 필요성이 높아져 이번 복합문화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퀘어 1층은 ‘시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온택트(Ontact) 공간’을 콘셉트로 대강의실을 포함한 강의실과 회의실, 그리고 스튜디오가 있다. 강의실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온라인 실시간 강의 및 참여가 가능하고, 스튜디오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실과 스튜디오 모두에는 촬영 및 방송 장비가 구비됐다.

2층은 ‘처음 마주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회원 컨택, 상담 및 1인 업무 공간이 위치해있다. 사랑방 툇마루를 모티브로 카페테리아 ‘베란다’를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체험하는 공간’ 콘셉트인 3층은 회의실을 비롯해 ▲엔트리 ▲떼즈블랑 ▲[쉼]온후 ▲라파402 VIP 등 하이리빙의 주요 상품이 전시된 쇼룸과 체험존이 위치한다. 또한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이 마련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고객 컨택 및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하이리빙 드림스퀘어에는 건강·뷰티 상담사가 상주해 전문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옥상 루프탑에도 힐링을 위한 아담한 공간을 꾸며 낮에는 물론, 도심의 야경까지 즐기면서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하이리빙 김종관 대표이사는 “하이리빙 드림스퀘어는 강남의 중심에서 과거의 성장과 미래의 성장을 잇고, 공유와 개방, 체험이 가능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인프라 구축과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 등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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