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최근 다수의 가전제품 브랜드에서 제빙기가 출시되고 있다. 매직쉐프 제빙기와 코스트코 제빙기 등 각각 다른 성능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기에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처럼 제빙기 같은 제품이 등장하게 된 것은 그만큼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름철 필요한 얼음을 양껏 만들어주는 제빙기 같은 제품들은 한번 경험해 보면 그 편리함을 실감하게 된다.

일반 냉동고 보다 얼음을 더욱 빠르고 많이 만들어주는 제빙기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전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눕스 제빙기는 7분만 있으면 얼음을 만들어내는 제품으로, 현재 2차 물량이 모두 소진돼 3차 예약을 받고 있다.

친환경 냉매인 R600A로 제작된 제품인데다가 7~8분만에 얼음을 만들어내는 급속 제빙 시스템으로 24시간 사용시 최대 12kg의 얼음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위를 많이 타는 고객층에 좋고, 240mm x 360mm x 320mm 사이즈로 컴팩트하지만 2.2L의 대용량 물탱크가 있어 한번의 물 주입으로 2번의 만빙이 가능하다. 눕스 관계자는 “자동 청소 시스템을 갖춰 번거롭게 청소를 하지 않아도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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