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AI로봇 구연동화 교육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05 1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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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순회
▲ 강남 로봇리쿠구연동화.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7월까지 지역내 6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리쿠’를 통한 구연동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이들이 AI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 40대의 ‘리쿠’ 로봇을 어린이집 1곳당 2대씩, 3~4주간 배치한다.

얼굴?음성인식 기능이 있는 ‘리쿠’는 간단한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 친숙한 전래동화를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하반기에는 로봇 ‘리쿠’를 활용한 연령별 맞춤 영어교육 등 신규 콘텐츠로 교육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기술과 복지가 결합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강남’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디지털 취약계층이 ‘온택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인 복지시설 7곳에 ‘리쿠’를 배치하고,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법 등 1대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높은 관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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