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야외치유 프로그램 '비밀의 숲' 운영

홍덕표 기자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15 15: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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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부터 진행되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정원오 구청장) 치매안심센터는  야외치유 프로그램 '비밀의 숲'을 운영한다.

 

‘비밀의 숲’은 치매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심신건강유지, 인지능력향상 등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성동구치매안심센터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와 치매예방 및 치유적 환경 조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숲생태지도자협회 소속 숲 해설사 20여 명에게 치매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고, 숲 해설사 배정, 프로그램을 조율하며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준비를 마쳤다.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야외 치유프로그램의 제목은 ‘비밀의 숲 프로젝트’로 대상자 상태에 따라 ▲계절의 숲, ▲인지의 숲, ▲치유의 숲으로 구분하여 정상, 경증인지장애,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성동구 내 위치한 서울숲 공원을 활용하여 자연체험 위주의 공간활동참여,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돼 정서적 안정 및 힐링을 제공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관련 신청과 문의는 성동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허재혁 성동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실내를 벗어난 숲 공간을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써 치매환자 및 가족, 참여한 모든 구민이 힐링할 수 있고,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며 심신건강 유지 및 인지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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