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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서대문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2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연희동 신청사로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구의회는 2017년 12월 기존 현저동 청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지로 확정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임시청사로 이전한 바 있다.
이후 연희동 서대문구청 뒤편에 신청사(서대문구 연희로 36길 49)를 건립, 지난 11월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
신청사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구의회는 물론 주민편의 시설 등이 복합청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유현 의장은 "구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청사에서 새 마음 새 뜻으로 주민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2020년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구의회가 되겠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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