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포스티유, 국내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로 편리한 민원서류 제출

고수현 기자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21 15: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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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민원센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해외 민원도 척척
 사진 제공 : 한국통합민원센터

지난 3월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섬을 시작으로 국가 전역에 봉쇄령을 확대했지만 최근 하루에 200여 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6천 명 이상으로 늘었다. 또 앞으로 확진자 수가 감소하지 않으면 현재 자가 격리 중인 의심 환자나 밀접 접촉자를 시설에 강제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내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과 국가 전역의 봉쇄로 일자리 감소는 물론 의료체계 붕괴와 식료품 등의 부족까지 겹친 가운데 현지 교민과 유학생들은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지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닐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유학생 손씨는 "한국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던 중 지난 3월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면서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귀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 머물면서 편입 준비를 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서류 절차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입학처에서 필리핀 대학교 재학증명서 및 성적증명서의 필리핀 현지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과연 가능할까 걱정이 된다"라고 호소했다.

 

다양한 분야에 제출해야 할 수많은 해외 민원 서류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막히면서 국내외 거주 중인 해외 교민과 유학생들의 고충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포스티유(Apostille)는 현지 국가가 발행한 문서에 대해 자국 대사관의 추가적 확인 없이 외교부의 인증만 있으면 자국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제도로서 이민, 취업, 유학, 비자, 운전면허증 교환 등을 신청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절차 중에 하나다. 

 

이렇게 외국공문서에 대한 대사관 인증제도를 폐지하는 협약을 아포스티유 협약이라고 하며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필리핀 등 총 120여 개 국이다.

 

수년간 글로벌 IT플랫폼을 구축하여 전세계 민원서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현지 아포스티유 업무에 고충을 겪고 있는 교민과 유학생 등 전세계 민원인들에게 인터넷과 모바일(배달의민원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클릭 몇 번으로 필리핀 현지 아포스티유 인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고 하고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나 컴퓨터, 프린터가 없어도 인증과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의 배송은 물론 이메일로도 받아 볼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무엇보다 해당 현지 서류를 해외에 제출하기 위한 복잡한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특징과 정확한 업무처리로 필리핀 현지 아포스티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학업, 취업, 비자, 국제운전면허증, 현지 운전면허증 교환 등)에 요구되는 전세계 모든 민원서류까지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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