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내달 18일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4-08 16:3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청이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18일 송도 G타워에서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재외동포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과 ‘자유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발표문과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오는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달 말로 예정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인천시 거주 10만 외국인에게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해 대회를 빛내 줬으면 한다”며 “IFEZ가, 더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이 자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가 돼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