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에 따르면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은 ‘쉼’, ‘힐링’을 주제로 ▲나만을 위한 커피잔 만들기 ▲나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나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등의 강좌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고 살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센터는 지난해 지역내 저소득 가족지원프로그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체험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점을 참고해 지역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가족활동 물품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강좌도 지속적으로 개설하는 등 돌봄가족지원사업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남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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