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일 대전에서 열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1000호 설립 기념식에서 광주연합기술지주 정성우 대표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연합기술지주는 29개의 자회사의 연구소기업 등록 및 광주지역 134개 연구소기업의 역량 진단, 맞춤형 밀착지원 등을 실시하며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 9월 출범 후 지역 7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현재 29개 자회사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기술사업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출범 후 3년간 자회사 성장을 위한 집중 육성지원을 통해 2019년 기준으로 자회사 매출 207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13명 등 광주지역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도 했다.
더불어 광주특구 134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분석·애로해결 지원을 진행하는 한편 이를 통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밀착지원을 수행했다.
이 밖에도 지역 혁신기관들과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44개 기관 65명으로 구성된 혁신주체 네트워크 협의체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기술이전사업화, 취·창업, 투자분야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 상호 협력하는 사무국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광주연합기술지주는 오는 10월27일부터 10월31일까지 44개기관과 공동으로 기·사·창·투(기술·사업화·창업·투자)한마당을 열어 13개 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우수기술을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확보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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