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6일 손소독제 320개를 제작해 동명초등학교에 전달했다.
마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행사에서 받은 참가비나 기부금 등 기금으로 손소독제를 꾸준히 제작해 왔다. 지난 3월 손소독제 400개를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등교 개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손소독제를 제작해 전달했다.
김석중 마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자치위원들과 함께 손소독제를 만들면서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강순 교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마을내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쁘신 와중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를 직접 제작해 기부해줘서 고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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