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공공서비스에 첨단 ICT 접목

최진우 기자 / c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21 16:12: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포 스마트시티 내년 본격화

취약지역 원격의료 지원 확대

스마트 영농지원체계 구축도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이 ICT(정보통신) 기술이 군정 각 분야에 속속들이 도입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주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홍북읍 LH스타힐스 아동통합지원센터내 위치한 ‘한울 작은도서관’에 KB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본격 오픈했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 도서관 콘텐츠를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KB가 전액 후원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약 2714권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르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국내 근현대문학 등 다양하게 제공될 계획이며, 특히 스마트폰 북큐브 전자 도서관 웹을 설치하면 신간 도서 등을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다만, 한울작은도서관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신규 회원 가입시 이용할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또한 보건의료 취약지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올해 사업 4년차를 맞아 180명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 전개한다.

의료취약지 원격 진료 사업은 공중 보건 의사가 원격진료로 진료ㆍ처방하고 방문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는 진료보조 및 물리 치료를 실시하는 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 2019년에 구항면 등 4개 읍ㆍ면 주민 175명, 783건의 원격진료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군은 2022년까지 점증적으로 실시 지역 및 수혜주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건강위험요인(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1개 이상을 보유한 참여자가 ‘스마트 시계’와 전용 앱을 이용해 운동정보 측정·건강일기 기록·건강 미션 실천을 모바일로 관리하고 전문가 등으로부터 점검받는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군은 2021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전역에 스마트시티 21개 서비스를 도입, 접목하는 내포신도시 스마트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현재 발주중인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설계 사업을 2021년 6월까지 완공하고 9월경 경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최첨단 스마트시티 21개 서비스는 공공지역안전감시(방범용CCTV), 차량추적관리, 주정차위반단속, 교통정보제공(VMS), 돌발상황 감시, 스마트도시시설물관리, 국민 안전연계서비스, 스마트도시통합플랫폼, U-자전거 구축 사업 등이다.

그 밖에 군은 농업분야 스마트 영농지원체계 구축사업과 시설딸기 종합 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시설채소 무인 방제 시스템사업으로 1억6000만원을 편성했으며, 복지분야에서는 디지털 혁신 ICT기술을 접목해 독거 어르신들을 24시간 돌보는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이 구항면 일원에 도입된다.

군 관계자는 “24시간 시공간 제약 없이 군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이 각 분야에 도입되고 있다"며 "4차 산업 활성화 로드맵이 분야별로 가시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