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창업지원센터 하반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다. 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시설지원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모집분야는 신기술 창업, 기술집약형 IT 관련업, 지식콘텐츠, 마케팅, 앱 개발, 게임, 문화서비스업 등이다.

 구는 참가자들에게 오는 7~12월 창업 공간, 창업 관련 교육, 단계별 맞춤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19일까지 구로구청 홈페이지, (사)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참가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 (사)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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