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음식물 종량기(RFID) 62대를 공동주택 6곳에 추가 설치해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기기에 RFID 카드를 인식해 내가 버린 배출량만큼만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감량할 수 있다. 또한 배출용기가 내부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배출 시에만 투입구가 열려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이다.
구 관계자는 “2015년부터 음식물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지역내 146개 공동주택 6만6048가구 중 73개 단지, 4만3213가구에 기기를 보급해 설치률 65.4%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며 “ 음식물 종량기를 전면적으로 확대 설치해 음식물류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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