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품 전문회사 (주)아이비젼이 글로벌 브랜드로 전세계 엄마들에게 사랑받는 뉴질랜드 프리미엄 기저귀 ‘라스칼프렌즈’를 한국 기저귀 시장에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스칼프렌즈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2년만에 유럽 등 전 세계 14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엄마들이 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자층에서 제품성, 가성비, 디자인등에서 우수한 기저귀로 각광받아 유투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리뷰와 추천 글로 더 유명해진 프리미엄 기저귀이다.
뉴질랜드에 사는 4명의 아이 엄마가 심각한 기저귀 발진에 아파하는 셋째 때문에 마음이 아파 직접 개발했다는 이 기저귀는, 수백 번의 제품 테스트를 거쳤으며, 원료부터 안전한 정직한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기저귀 분야에서 최초로 ‘바이오 체크’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 더마테스트를 최고 등급으로 인증받고, 오코텍스, 알레르기 인증, 크루얼티프리앤드 비건, 지속 가능한 산림의 펄프(FSC)를 사용하여 안전성 테스트에서 모두 인증 완료한 제품이다.
라스칼만의 독자적 특허기술인 3D코어 입체 기술을 적용하여 월등한 흡수력과 3중구조 옆샘 방지 기능을 갖춘 이 기저귀는, 엠보싱시트, 숨쉬는 에어커버, 와이드허리밴드, 원터치 매직테이프와 더불어 흡수량을 극대화하는 깊은 안심포켓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기능으로 기저귀 발진 없는 기저귀, 흡수력 강한 밤기저귀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라스칼 프렌즈의 공식 수입업체인 ㈜아이비젼(대표이사 정해승)의 마케팅 담당자는 “통계에 따르면 매년 영유아 4만~5만명이 기저귀로 인한 자극성 접촉 피부염 칸디다증, 땀띠,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며 “라스칼프렌즈는 이러한 문제에 원료부터 안전한 프리미엄 기저귀이기 때문에 기저귀 발진과 기존 기저귀 제품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기저귀, 좋은 품질을 가진 더 편안한 기저귀를 전하기 위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스칼프렌즈는 홈페이지, 네이버 쇼핑 등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라스칼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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