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흐트러질 수 있는 일상 속, 이용자들의 원활한 문화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활기찬 7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유익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7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대면이 불가능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또는 워킹스루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크래치를 이용한 독서 이벤트 픽북 카드, 초등학생과 가족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책임질 독서달리기, 흥미로운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여름맞이 도서관 미션 이벤트, 새로운 온라인 강의 드로잉 수업, 어린이 문화나눔소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들이 대기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내선 201, 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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