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올해 말까지 ‘동작구형 자원순환 실천리더’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6 16: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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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일상 속에서 민·관이 함께 재활용 문제를 공유하고자 오는 12월까지 ‘동작구형 자원순환 실천리더’ 운영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동작구형 자원순환 실천리더는 일상 속의 자원절약 방법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는 지난 6월, 동별 동장의 추천으로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경험이 있는 총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각동 주민센터로 배치돼 ▲비닐‧투명페트병 분리배출요일제 홍보 ▲1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방법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을 위한 생활속 실천 노하우를 전파한다. 생활속 실천사례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점차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원순환 실천리더는 월 약 20시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향후 코로나19 상황 안정시에는 ▲아파트 단지 ▲교회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재활용 컨설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주민의 마스크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염된 마스크를 통한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오염된 마스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 및 홍보하고 있다.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부직포, 면 등의 재질과 상관없이 오염물질이 겉면에 묻지 않도록 잘 묶은 뒤 소독약을 뿌려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소독제가 없을 경우에는 비닐봉지에 따로 담아 밀봉해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된다.

 

이광정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자원순환 실천리더 운영을 통해 민‧관이 함께 재활용 문제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주민 스스로 쓰레기 감량과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오염된 마스크 분리배출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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