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현판식 성료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05 1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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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현판식 행사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가 3일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공단에 따르면 울산지사는 그동안 부산지사 소속 출장소로 운영되다 4월1일 지사로 승격,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울산지사는 울산과 부산 기장군, 경남 양산시 일원을 관할하며 어선과 유조선, 수상레저선박 등 2,400 여척의 선박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울산지사 승격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이 조선·해양 분야 메카인 만큼 공단도 중소형 선박 성능 고도화 등을 위한 기술교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화물선과 유조선 등 선박의 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맞춤형 해양사고 예방활동도 다각도로 추진하고 해양안전체험공간도 만들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울산지사 승격으로 공단이 18개 지사·12개 운항관리센터 및 35개 파견지 운항관리소 체제를 갖춰 보다 촘촘한 해양안전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안전대책으로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업무체계를 수립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구명정 및 특수선을 건조하는 에이치엘비를 방문, 전기추진선박 등 친환경 선박 개발 현장을 돌아보고 “친환경 선박 분야 활성화를 위해 제도 마련에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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