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종단, ‘세계 물의 날’ 맞아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 ‘정화수기도 명상법회’ 진행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21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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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인류의 신성(神性)을 회복하고 지구 자연(自然)을 부활하는 생명(生命)의 원천

▲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 정화수기도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 시정원주의 주재로 ‘정화수기도 명상법회’를 영상교화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엔은 수질 오염과 먹는 물 부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부터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해 왔다. 유엔에서는 29번째 ‘세계 물의 날’ 올해의 주제를 ‘물의 가치화(Valuing water)’로 정하고 회원국 전체에 물의 의미를 물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물이 인간과 자연에 주는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자는 취지를 담아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고 화답했다.

 

선교총림 시정원주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등의 질병과 동식물 자연환경의 오염이 창궐한 이 시대의 위기를 정화하고자 선교종단이 시행하고 있는 360일 천지인 정회기도 중에,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류구원의 정화수기도 명상법회’를 열어 인류의 신성회복과 생명구원을 기원하는 원력이 되고자 한다며, 생명의 원천인 물의 가치를 전하는 정화수 명상법회의 의미를 시사했다.

 

민족종교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을 설립한 시정원주의 ‘세계 물의 날’ 법문요지는 아래와 같다.

 

선교 교단에서 제시하는 ‘종교적 가치로서의 물’
물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질로 만군생 생명의 고향이며 자애로운 어머니가 어린 생명을 보호하듯 지구와 인간을 보호하고, 접하는 것마다 생명으로써 교화하여 접화군생의 도를 말없이 실천하는 선인(仙人)과도 같은 존재이다. 지구의 물이 점점 감소함에 따라 물에 부여된 수많은 가치 중 경제, 사회, 환경, 문화적 가치는 물론 ‘종교적 가치로써의 물’에 대한 성찰과 참된 가치실현이 따라야 한다.

 

한국의 선교 교단을 창설한 취정원사의 『환국지리감여록』에 의하면, “우리 한민족이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것은 하늘로는 북두칠성, 땅으로는 백두산 천지(天池)의 형상을 그대로 본받아 따르는 것인데, 북두칠성은 하늘의 정화수를 담고 있으며, 백두산 천지는 한반도의 정화수를 담고 있다. 천화(天華) 북단(北壇)의 백두산 천지와 마찬가지로 지화(地華) 남단(南壇)의 한라산 백록담 또한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한민족이 정화수기도를 봉행함으로써,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환인시대(桓因時代)가 도래한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정화수기도를 올리는 것은 하늘(天)과 땅(地)과 사람(人)이 하나 되는 천지인합일 정회(正回)세상 실현과 인류 구원의 길을 여는 첫걸음이 되는 것이다.

 

신비로운 생명의 원천 정화수(井華水)
백두산 천지(天池)에서 발원하여 백두대간과 정간을 비롯하여 한반도의 모든 수맥에 흘러들어 신새벽 전 국토의 샘물로 솟아난 새벽 정화수(井華水)는 선교의 전통의례 정화수기도의 원천제수이다. 예로부터 수신재계와 소원성취의 의미로 사용된 정화수는 정안수 또는 정한수라 했는데, 선교의 고유용어로는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 줄여서 ‘감로정화수’라고 한다.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의 땅 환국(桓國) 산천의 정기를 담은 감로정화수는 인류의 신성(神性)을 회복하고 지구의 생명을 부활하는 원천적(源泉的) 힘을 가지고 있다.

 

정화수기도를 올리는 대상은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이다. ‘환인(桓因)’께서는 하늘님 · 한울님 · 한얼 · 한님 · 상제 · 천주 · 천지신명 등으로 부르며 신앙해온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으로 여러 사서(史書)에서 확인된다. 우리가 신의 땅인 환국(桓國) 즉 대한민국에서 정화수 기도명상으로 온 인류의 생명구원과 신성회복을 기원한다면 생무생일체가 하늘의 교화로써 구원받는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환인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선교종단 관계자에 의하면,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는 우주의 하지(夏至)인 병오정미에 선교 교조 취정원사와 합일강생하여 선교를 창교한 상왕자(相往者)이다. 시정원주는 1997년 선교창교 이래로 청행수반 선제들을 이끌어 정화수기도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정화수명상의 창시자로 정화수 치성의 원형을 되찾아 선교제일의례(仙敎第一儀禮) 정화수기도(井華水祈禱)로 복원하였다.

 

올해로 선기55년 선교개천 25년을 맞은 선교 교단은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가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하여 환기 9194년 1997년 정축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本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운 음력 3월 3일 선교 창교절에 신성회복대법회를 봉행해오고 있다.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는 한민족 본원사상인 하느님(桓因) 사상으로 민족종교통합을 추진하며, 2021년 1월 1일부터 360일간의 인류생명구원 천지인 정회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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