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이제는 방송국에서 송출해 주던 영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스마트tv의 실현으로 가능해졌는데 스마트폰 없이도 tv에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등 사용자의 능동적인 시청이 가능해지면서 스마트tv가 대중화되었다.
이렇듯 tv의 기술력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마트tv 제품들이 주목을 받으며 출시되기 시작하였는데, 최근에는 대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중소기업티비가 눈길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부족한 품질과 못 미더웠던 서비스로 인해 크게 흥행을 하지 못했으나 끝없는 연구과 개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tcl tv와 폴라로이드 tv가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 중소기업티비로 입소문 타기 시작하였는데 tcl tv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코스트코 tv로 불리는 제품으로 tcl에서 직접 제작한 최신 A급 패널만을 사용하며, 안드로이드 OS 8.0 TV로 기존 타사의 안드로이드 OS 6.0보다 더 많은 기능과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폴라로이드 tv는 V0 난연소재로 제품의 발열을 방지하며 수명을 연장하였으며, 비트의 64배 컬러인 프리미엄 10비트 컬러로 풍부하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여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가성비 중소기업티비로 ‘포스픽 uhd tv’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포스픽 uhd tv는 4k uhd 해상도로 full hd 대비 4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uhd 업 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영상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로 화면떨림, 블루 파장을 낮추어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장시간 시청해도 안전하다.
한편, 포스픽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포스픽 uhd tv는 삼성 A급 패널을 사용하여 기존 중소기업티비 보다 더 나은 화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기존 uhd tv보다 4배 빠른 부팅속도로 움직임이 많은 연상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스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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