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공식 판매사 LG총판 혜지시스템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LG 일체형PC 신모델인 27V70N-GR36K / 27V70N-GR56K 가 10세대 CPU를 장착하고 출시되었다.

기존 출시된 신모델인 24V50N 시리즈보다 화면이 커지고 디자인 또한 깔끔한 올화이트 버전에서 모던한 실버그레이 색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LG전자의 장점인 IPS 패널이 적용된 화면을 68.5cm(27형)의 대화면으로 더욱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영화를 보기에도 몰입감에 도움을 준다.

최신 10세대 코멧레이크 칩셋을 탑재한데 이어 NVMe 형식의 SSD 512GB가 기본 탑재되어 별다른 업그레이드 없이도 용량과 속도 모두 잡을 수 있다.

단자 또한 HDMI In&Out / USB 2.0 / USB 3.1 등이 모두 탑재되어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LG일체형PC 27형은 그동안 실버그레이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호텔 등의 비즈니스 센터 및 임원급 이상의 사무실 등에 많이 비치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동일한 컬러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세트로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체형PC의 가장 큰 장점인 무선인터넷 또한 인텔 WiFi 6 를 탑재하여 더욱 빠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27형 LG일체형PC 신모델은 2월부터 공식 판매업체인 LG총판 혜지시스템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출시 행사로 무료 RAM 8GB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되어 총 16GB RAM으로 PC를 구성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LG총판을 검색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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