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코로나19 극복 공로 감사패 수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6-19 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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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K-방역 모델’ 구축 선도 등 다양한 역할 인정받아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은 후 보건복지부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김포우리병원이 ‘코로나19 K-방역 모델’ 구축 선도 등 다양한 역할 인정받았다.

 

김포우리병원은 19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생활치료센터 지원의료기관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봉사 인력을 생활치료센터에 파견, 의료를 총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김포우리병원은 코로나로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도움이 되고자 4월28일부터 코로나 환자 격리 치료를 위해 마련된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에 의료 봉사 인력을 파견, 의료총괄지원단으로서 치료 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흡기내과 전문의,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을 파견해 현장에서 검체 채취를 비롯한 환자 건강 상태 관찰 등 코로나19 치료와 관련된 의료를 총괄 지원하여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우리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생활치료센터에 의료 인력을 파견한 17개 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식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생활치료센터의 의미를 다졌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고자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 환자 치료에 역할을 다해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에 있어 국가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치료 업무를 시행하면서 쌓은 방역 의료 시행 경험을 향상된 치료 체계로 모델화해 K-방역 모델을 구축하는 기준을 만드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코로나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서 생활하며 불안, 우울 감을 호소하는 등 폐쇄된 생활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교포, 유학생 등 해외 유입 경증 환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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