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에서는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는 양육자를 위한 자기 돌봄 교육 <맘 쓰담>이 진행된다.
엄마로서 내 감정을 먼저 돌아보고, 자녀와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 부모의 삶을 챙기는 <가족탐구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 저학년 자녀 양육자’를 위한 <맘 쓰담> 자기 돌봄 시간이 진행되며 ‘더공감 교육연구소 권혜연 소장’과 함께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본 교육은 ▲총 4회 진행되어 양육으로 지친 부모, ‘나’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엄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 부모의 삶을 챙기고 행복한 엄마로 성장하는 발돋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아동기 자녀 양육자 20명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보지 및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족교육팀으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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