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하니 어흥!’,‘조선에서 온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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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저녁 7시 30분에는 삶의 지혜를 담은 내용으로 인형극, 어린이 연극, 뮤지컬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뚝딱하니 어흥'을 진행한다.
또한 조선시대를 주름잡던 진주의 재주꾼 한량 허선달과 교방 기녀 매향이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에 나타나 펼치게 되는 퓨전 전통 거리극 형태의 마술 공연 '조선에서 온 마술사'는 오는 8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주말마다 찾아오는 비 소식으로 인해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답답함이 쌓였을 것이다”라며 “우리 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흥미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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