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예술가에 ‘카페 전시공간’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2-16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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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형 청년 갤러리카페인 ‘카페 청년 봄’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가와 카페를 연계해 일상 속 갤러리를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구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카페라는 일상 속 공간을 지원해 전시활동 기회를 주고, 참여 카페는 특화된 홍보로 매출증대와 함께, 주민들은 일상 속 문화향유가 가능하게 하는 1석 3조의 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청년 봄’이라는 사업이름에는 청년예술가의 ‘그림’과 주민 일상 속 자리 잡은 ‘카페’라는 주제를 연결해 ‘카페에서 청년들과 마주본다’는 의미와 ‘희망찬 앞날’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참여 대상은 ▲송파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가 20명과 ▲송파구에 소재한 60㎡ 이상 규모의 카페 10곳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11일이며,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필수 제출 서류와 함께 이메일(kyul@songp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예술가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친 후, 참여 카페 분위기와 업주 의견 등을 반영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 작품은 판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작가에 돌아간다. 코로나19로 전시기회가 줄어든 청년작가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 카페에 팸플릿 및 배너, 컵홀더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해 매출 상승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끌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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