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인천시 서구, 가원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09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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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아이들이 나뭇잎도 관찰하고 애벌레도 만져보고, 숲과 더불어 자유롭게 뛰놀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천 서구에서 본격 운영된다.

 

서구는 이달부터 관내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 내 유아 숲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숲 프로그램은 6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3~5세의 누리과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 2회 진행되며 희망 날짜 5일 전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예약할 수 있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의 숲 체험을 진행하는 것이다.


서구는 지난 5월 프로그램 제안서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연 체험 인원 6,000명 이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꾸려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의 지도하에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고유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향후 가족 테마의 토요기획 프로그램도 확장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구민이 행복한 ‘국제 환경도시 서구’ 만들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가원유아숲체험원 외에도 2021년까지 서곶근린공원, 청라노을공원 2개소에 유아숲체험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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