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주)이르케, 「디지털 상점」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4 2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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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체크인 기술 도입으로 코로나로부터 보다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함양=이영수 기자]

함양군이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상점’을 구축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전통시장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23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이르케 임준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상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을 통한 디지털 상점 구축과 함께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전후 함양군 지역경제 전반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다.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주민 밀착형 디지털 기술로 주문과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디지털 혁신에 가까운 사업이다.

‘QR코드 체크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통시장이나 식당 등 방문 시, 카메라 인식을 통한 간단한 인증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신속한 대응과 함께 방문 상점의 메뉴 주문과 결제 방식도 기존 시스템보다 간편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배송까지 가능한 시스템이 구현되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디지털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과 인프라 구축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QR코드 체크인을 통한 빅데이터 구축으로 전통시장 내 업종과 매출 등 경제 분석까지 용이하여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군과 가장 먼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함양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비대면 문화가 디지털 전환으로 급속히 이뤄지는 경제 환경에 대응을 하면서도 고도화된 코로나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피부에 닿는 디지털 혁신으로 자리를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였다.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지역 자생회사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지역경기 회복과 함양의 보다 나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준승 ㈜이르케 대표는 “함양군이 엑스포 개최 기점으로 전국 IT산업의 우수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기술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직접 디지털 기술 시연(체험)을 통해 앞으로 변화될 전통시장의 미래를 접해보기도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정착 속에 디지털 전환으로 급속히 이뤄지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면서 고도화된 코로나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는 피부에 닿는 디지털 혁신으로 자리를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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