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침장, 유해물질 검출된 ‘아동용 섬유제품 베개커버’ 전체 리콜 조치

이승준 기자 / / 기사승인 : 2021-05-13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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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동진침장이 기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초과 검출된 아동용 섬유제품(베개커버)에 대해 전체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 해 8월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제조되어 판매된 ‘스페이스 베개커버 40*60’ 제품이다. 해당 베개커버의 지퍼 부분에서는 유해물질인 납성분이 1.8~2.5배 초과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시장조사과)가 실시한 비대면 수요증가 제품 안전성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해당 제품은 리콜 명령을 받은 즉시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동진침장은 납성분이 검출된 지퍼를 전량 폐기처분 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자사 및 부자재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조해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교환 혹은 환불을 하는 방법으로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사용여부 및 영수증 여부, 상품택 여부와 관계없이 실물을 지참해 상품을 구매한 매장에 방문하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 혹은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동진침장 관계자는 “아동이 사용하는 상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품인 만큼 검출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리콜 조치를 취했다”면서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리며 앞으로 더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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