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의원들이 '먹거리 기본법 제정 및 농업정책 대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남군의회)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는 제315회 해남군의회 임시회를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군정질문 및 답변 등을 마무리하고, 18일 3차 본회의에서는 24건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을 상정해 처리했다.
총무위원회 소관 주요 안건으로 김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이 원안 의결됐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안건으로 김병덕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상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남군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 의결돼 총 24건이 처리됐다.
또한, 박상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먹거리 기본법 제정 및 농업정책 대전환 촉구 건의안'은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대비해 건강한 먹거리의 국내 생산을 늘려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질 높고 풍요로운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먹거리 기본법 제정과 농림어업의 생태적 발전과 국가의 균형발전 그리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익적 직접지불금을 대폭 확대하는 등 농업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회기는 신청사 이전 후 처음 열린 임시회로 군민들의 관심이 뜨거워 해남고, 해남서초 학생 20여명과 문내면, 옥천면, 삼산면 주민 등 많은 군민들이 방청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의회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군정질문과 답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김병덕 의장은 “군민들의 관심 속에서 신청사 이전 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돼 감사하고, 해남군의회는 항상 군민들을 대변하고 언제나 군민들께 문이 활짝 열려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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