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년 목공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24 14: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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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 개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목공예 분야에 관심 있거나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목공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오는 9월3~17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신길동에 위치한 몽토브 공방(신풍로12나길 22)에서 진행하며, 총 3기 과정으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지난 7월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제1기 교육이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3~17일 제2기 수강생 모집을 통해 9월20일~10월31일, 주 2회씩 총 12회차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민과 목공방 취·창업 희망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각 기수별 총 1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목재 등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은 몽토브 공방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montove19@gmail.com)을 전송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원목 가구 가공·조립 ▲가구 디자인에 따른 짜맞춤, 도미노, D.I.Y 제작 방법 ▲기능 대회 입상자와 현직 목공방 창업가의 멘토링과 함께 ▲수공구, 전동공구, 목공용 기계의 올바른 사용법등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각종 목재의 특징과 사용법 등 전반적인 목공 기술을 학습하고 ▲목공방 취업 또는 창업에 활용 할 수 있는 실무 기반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료생에게는 목공방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실시해 관련 분야 취·창업 연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청년 목공 전문가 양성과정’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적경제과 또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목공예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관련 분야 인적 네트워크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연계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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