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메타버스 체험 직원교육 진행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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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양일에 걸쳐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는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경제·사회·문화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는 가운데 메타버스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구도 직원 교육에 적극 나섰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전문가인 김수정 소장(JJ Creative 교육 연구소)이 교육강사로 진행하며 비대면 실시간 원격교육으로 플랫폼(게더타운) 접속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졌고 이론 및 체험형 교육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직원들은 가상세계 속 자신을 대변하는 개인별 아바타를 생성해 게더타운에 접속하여 대기실에서 사전 교육을 통해 플랫폼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가상세계 안에 마련된 컨퍼런스 홀로 이동하여 메타버스에 관한 이론교육을 수강했다.

 

이후에는 가상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기업의 메타버스 구축 사례 등을 직접 방문해보며 메타버스 세상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직접 가상공간을 만들어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마지막에는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구 행정에 메타버스를 활용, 접목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강의실에 입장하여 출석 확인부터 강의 종료 후 교육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까지 모두 메타버스 가상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며 직원들이 메타버스라는 한 공간에서 함께 머물며 교육을 이수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도 행정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메타버스 체험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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