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 현장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2026년에도 ‘민생을 앞에 두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경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흥해라 흥세일’ 등 자구책을 마련하며 지역화폐 선순환을 통한 경제 활력에 주력해 왔고, 일자리 은행제와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 등 시흥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며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 왔다.
올해는 AI‧바이오 등 미래 산업 육성 기조에 부응하고, 노동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두며, 기업 성장의 기반까지 확충하는 입체적인 전략으로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8,000여 일자리 창출…취업 취약계층 지원, 고부가가치 일자리 확보 집중
![]() |
| ▲ 2025년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성과발표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
지난해 시작한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을 지속하며 제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기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경기도 미래기술학교’는 AI 자격 취득 과정 신설 등 4개 교육과정으로 확대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양질의 미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장기 미취업 청년을 위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도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청년의 사회 참여 동기를 북돋고,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
| ▲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발대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
노동지원과 신설…노동 가치 확산하는 노동 정책 강화한다
특히, 시흥시는 올해 노동지원과를 신설하며 노동 정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체계적인 노동 정책 기반을 구축하며 노동 가치를 확산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노사민정이 지역 현안을 공유‧논의하는 통합 거버넌스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를 운영하며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한다. 또한, 노동 정책 기본계획 수립으로 노동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시흥시 소속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저 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시흥시 생활임금제’를 확대 운영하고, 노동 취약계층의 유급 병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 |
| ▲ MTV근로자지원시설 조감도 /사진제공=시흥시 |
상권현장지원단 개소, 시루 가맹점 등록 제한 완화…소상공인 체감 지원 확대
시흥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 지원도 빈틈없이 추진한다. 오는 3월 24일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을 개소하고, (예비)소상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점포 맞춤형 원스톱 통합 지원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상생협력매장 운영, 동네 슈퍼마켓 공동세일전 등 소상공인 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소규모점포 시설개선 지원도 확대한다.
경기도 시설환경개선 공모,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공모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는 올해 10개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해 전통시장 위주 지원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 |
| ▲ 지역상생협력매장 내부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
산업 생태계 고도화 지원…기업 하기 좋은 시흥 만든다
시흥시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신규 바이오 기업 유치에 주력함과 동시에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것이 AI‧로봇 제조 선도모델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이다. 올해 ‘반월‧시화형 AI제조혁신 실증 및 AX(인공지능 전환)허브 구축사업’을 통해 산단 내 입주기업이 AI를 도입‧활용하는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AX화를 촉진하며 신사업 창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종 맞춤형 제조AI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 |
| ▲ 시흥스마트허브 재생사업_공단2대로 정비공사 준공 /사진제공=시흥시 |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생 안정과 신성장 동력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28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6/p1160278738561135_815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관광공사, ‘말의 해’ 테마 여행명소 5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5/p1160279921169068_265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신청사 시대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3/p1160278422598352_23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 수립](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222/p1160275440703509_26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