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문화유산 방재시설 상시 점검 강화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5 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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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군파 종택 CCTV 설치 사진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화재와 풍수해,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재시설 점검과 유지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유산 재난안전관리 사업을 활용해 주요 문화유산의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은 경기도 지정유산인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과 전주이씨 안양군묘, 등록문화유산인 군포 둔대교회 등이다.

시는 소방시설의 안전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를 매월 확인하고 있다. 자동화재 속보설비와 감지기 등은 연 1회 작동기능을 정밀 점검해 재난 발생에 대비한다.

2027년부터는 국가지정유산인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의 방재시스템 유지보수도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유산 재난안전관리 사업은 재난 위험이 있는 국가·시도 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방재시설 구축과 유지관리, 긴급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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