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글로벌 푸드테크 인재 양성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8 09:5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차이나타운 화상연의회와 MOU 체결...유학생 유치 활성화 도모

 재능대 이남식 총장(왼쪽)과 인천차이나타운 화상연의회 서학보 회장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재능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재능대학교와 인천차이나타운 화상연의회가 7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상생 및 글로벌 인적자원 교류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화교 네트워크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 원도심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푸드테크창업과 및 관련 학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국내외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중국·대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와의 진학 연계 등이다.

 

양 기관은 화교 2·3세의 진학 지원은 물론 전통 중화요리에 대학의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메뉴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및 재직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재능대는 푸드테크창업과를 중심으로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화상 네트워크를 활용,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차이나타운의 전통 중식 문화에 대학의 푸드테크 기술력을 접목, 신메뉴 개발을 추진한다.

 

이남식 총장은 “화교학교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우수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한편 학생들이 차이나타운의 풍부한 현장 인프라에서 실무 역량을 키워 글로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학보 회장은 “재능대와의 협력은 차이나타운 중식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인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푸드테크 기술이 현장에 접목돼 차이나타운이 세계적인 외식 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