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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야면으로 귀농한지 8년째에 접어든 권병윤 2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귀농인협의회가 귀농‧귀촌인의 소통창구가 되도록 힘쓰고, 회원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합천군귀농인협의회는 2015년 귀농‧귀촌 교육 수료자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 17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귀농‧귀촌 상담‧홍보, 지역사회 봉사, 귀농‧귀촌인 화합행사 등 합천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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