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08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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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타식, 부녀회장 김순화)는 지난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율곡면 관내 경로당 41개소 및 다문화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문화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타식 협의회장은 “조그마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강갑선 율곡부면장은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가정에 떡국 떡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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