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합천군 이장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08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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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마홍열 이장 이장연합회 지회장 연임
 
[합천=이영수 기자] (사)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는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장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및 이임 읍·면회장 공로패 전달과 신임 읍·면회장 소개 및 인사, 2023년도 정기 결산보고, 2024년 이장연합회를 이끌어 갈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지회장에는 합천군 이장연합회 마홍열 지회장이 연임하면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합천군 이장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부회장 용주면 윤부한(수석부회장) 이장, 삼가면 강석재 이장, 감사 덕곡면 최청집 이장, 사무국장 봉산면 마재덕 이장은 연임하게 됐으며, 쌍책면 이효춘 이장이 부회장, 가회면 권현노 이장이 감사로 새롭게 선출됐다.

마홍열 합천군 이장연합회 지회장은 “2023년도에 이장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합천군과 이장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식 행정복지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살기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하여 이장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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