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시행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01 0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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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5일 관내 동물병원 36곳서 접종…대부도는 7일 현장 접종


 

▲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가을철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 개와 고양이다. 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보호자는 백신 비용을 제외한 마리당 1만5천 원의 접종비를 부담하면 된다.

 

시는 광견병 백신 ‘래비신’ 4천 마리분을 관내 36개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안산시수의사회와 함께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동물병원이 없는 대부도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현장 접종이 이뤄진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시는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야생동물을 통한 유입 차단에도 나선다. 시는 시화호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 너구리 등을 대상으로 광견병 미끼예방약 4천680개를 살포하고 섭취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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