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에 취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예방 홍보 지속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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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 중 약 43.5%를 차지하는 고령화 지역으로 최근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하였다.
특히 고령자 사고 대부분은 전방주시태만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길 건너기 전 잘 멈추고, 주변을 잘 살피고, 보행자에게 잘 양보하는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전단지 및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고령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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