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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공업고등학교, 학예제 수익금‘사랑의 기부금’으로 전달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안산공업고등학교가 학예제 수익금 128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30회 학예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상품과 먹거리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안산공업고등학교는 매년 꾸준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수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와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만 월피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공동체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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