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프로그램 개선 및 확대, 2차 입주기업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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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사진 |
[부산=조병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28일부터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2차 입주기업을 공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1876 BUSAN은 BPA, 부산광역시,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지원하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이다.
1876 BUSAN은 지난 2월 개소식 및 약 6개월 간 시범운영을 통해 해운 항만물류 분야 입주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공간, 자금,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해왔다.
BPA는 시범운영 데이터와 입주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운영계획 수립 및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2차 입주공모를 통해 최대 5개의 해운ㆍ항만ㆍ물류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추가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 등 외부 창업 지원사업과의 연계, 민간 엑셀러레이터 전문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등 지원 프로그램들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876 BUSAN의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의 △예비창업자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등으로, 평가를 거쳐 최대 2년 간의 입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부산항만공사 접수처 이메일로 입주 공고문에 명시된 공통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1876 BUSAN 플랫폼의 활성화를 통해 해운항만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기술 확보하고 벤처생태계를 구현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부산항과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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