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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보건소 등굣길 흡연 금지 캠페인 / 영암군 제공 |
삼호서중 학생과 교직원들은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이참에 금연’ 등 손팻말을 들고 흡연 없는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 금연 실천 등을 호소했다.
영암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삼호중, 영암중·고, 영암여중·고, 5곳에서 이어지고, 합동 캠페인도 열릴 예정이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멀리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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