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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KB국민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국민연금공단과 손잡고 전북 전주에서 상생형 '오픈 스토어'를 연다.
KB국민은행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에서 오픈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픈스토어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지역 우수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KB국민은행은 행사 운영비를 전액 지원해 참여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백화점은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며, 국민연금공단은 행사 공간과 지역 소상공인 모집, 홍보를 맡아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에는 'KB 소상공인 컨설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상권 분석과 금융 상담을 비롯해 경영·마케팅, 자금관리, 절세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일과 8일에는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온누리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Golden Class'를 진행한다. 경제, AI 산업 트렌드, 주식시장 전망, 시니어 건강관리, 자산관리 및 절세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월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와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기반 확대와 금융기업 유치, 자산운용 생태계 조성, 금융 전문인력 양성 등 전북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가 담겼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 금융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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