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는 2023년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29일부터 9월 7일까지(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총 6개반(13명)으로 울산시와 5개 구·군 위생부서, 울산교육청, 식품소비자감시원 등으로 꾸려진다.
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174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식중독균 검사를 위해 제공되는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이루어진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식품 취급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과 생물학적 식중독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함께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봄 신학기에도 252개소를 점검하였고, 앞으로도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급식 위생 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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