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시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길을 묻다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01 0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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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시민 100여 명 참여 원탁토론 개최


 

▲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가 시민들과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짚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의왕시협의회는 2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의왕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열었다.

 

‘마음을 열다·평화를 짓다·통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 참여형 원탁토론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테이블별로 나뉘어 한반도 평화, 일상 속 평화, 남북관계와 시민의 역할, 지역사회 평화 실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는 회의 촉진자들이 참여자들의 발언을 지원하며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고 공통된 방향을 찾도록 대화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며 평화와 통일을 일상 및 지역사회와 연결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은 “평화통일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대화를 통해 평화가 우리의 삶과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봉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와 함께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평화통일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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