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영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왼 쪽부터 첫 번째)이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해남읍내 모 음식업소에서 퇴직교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교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현장을 응원하고 조언해 준 분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퇴직한 교원들을 비롯해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정책 설명, 퇴직교원 의견 청취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자영 교육장은 “교직에 몸담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는 해남교육의 든든한 토대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퇴직교원들과의 유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교육 공동체로서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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