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강화…AI 시대 맞춤형 보안교육 실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16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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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대상개인정보보호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열고 개인정보 관리 역량과 정보보안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의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의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와 해킹 메일 예방·대응 요령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데이터 오염 방지 방안 등 최신 정보기술 환경을 반영한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지능화·고도화되면서 개인정보 관리뿐 아니라 내부 정보보호 체계와 임직원의 보안 실천 역량이 행정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기술적 보안장비 구축과 함께 직원 대상 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람 중심의 보안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이용하는 원칙을 정착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점검과 내부 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행정서비스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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